1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영원한 국민 MC 송해가 출연하여 노익장을 과시했다.
방송 초, MC 김제동은 판넬을 들고 “송해 선생님보다 동생인 분들은 누구일까”를 외치며 주인공들을 한명씩 공개했다.
가장 먼저 공개 된 인물은 마릴린 먼로였다. 하지만 이내 마릴린 먼노는 송해보다 1살 위라는 사실이 드러나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이어 공개된 인물은 정치인 체 게바라로 송해보다 3살 동생임이 밝혀져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인물은 배우 이순재. 송해는 국민 배우 이순재보다 10살 형임이 밝혀져 출연진들을 놀라게했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SBS ‘힐링캠프’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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