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의 심심타파', 4시간 파격 밤샘 생방송 기획, '충만한 록 스피릿'

정준영이 심심타파, 밤샘 콘서트를 펼치는 록스피릿

정준영이 심심타파, 밤샘 콘서트를 펼치는 록스피릿

MBC 라디오의 대표 심야 프로그램 ‘정준영의 심심타파’(95.9Mhz, 연출 송명석)가 밤샘 콘서트를 기획한다.

오는 19일 MBC 상암 신사옥에서는 ‘정준영의 심심타파’가 기획한 밴드 올나잇(BAND ALL NIGHT)이 펼쳐질 예정이다. DJ 정준영을 비롯, 데이브레이크, 딕펑스, 소란, 로얄 파이럿츠 등 현재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국내 정상급 록커들이 한 자리에 모여 수준 높은 라이브 무대를 꾸민다.

특히 파격적으로 4시간 공개방송으로 편성됐다는 점이 우선 눈길을 끈다. 금요일 밤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 이어지는 이번 밤샘 콘서트는 솔로 남녀 200명 등 애청자들을 초청, 생방송 중 각종 이벤트를 진행해 즐겁고 유쾌한 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본 방송은 9월 19일 자정부터 MBC 라디오 95.9Mhz를 통해 생방송으로 들을 수 있고,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영상으로도 생중계 될 예정이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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