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트, 해외 팬들 러브콜에 행복한 비명

제스트 해외팬 안무영상

제스트 해외팬 안무영상

신인 남성 아이돌 그룹 제스트의 핵폭탄급 인기가 전 세계를 마비시키고 있다.

최근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데뷔곡 ‘어젯밤 이야기’의 풀 버전 안무영상을 공개한 제스트는 영상을 게재한지 며칠 지나지 않아 미국, 필리핀, 스페인, 브라질, 페루 등 많은 나라의 해외 팬들로부터 해외활동을 시작해달라는 적극적인 러브콜을 받으며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풀 버전 안무영상을 본 팬들은 “해외활동은 언제 시작하나?”, “이게 바로 내가 원하던 안무영상이다~”, “제스트가 더 많은 음악을 보여주면 좋겠다”, “최고가 너무 귀엽다” 등 다양한 언어들로 코멘트를 달아 해외에서도 대단한 제스트의 인기를 증명했다. 또한, 오는 17일에 출연하는 인천 한류 관광 콘서트에 대해 문의하는 해외 팬들의 전화가 끊이지 않는 상황이다.

해외 팬들의 반응을 접한 제스트는 “해외 팬들이 너무 좋은 반응을 보여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하루 빨리 해외 활동을 시작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다. 해외 팬들과 하루 빨리 만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제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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