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총사’ 정용화·정해인, 달달한 ‘남남케미’ 인증

정용화

케이블채널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에 출연 중인 정용화와 정해인이 친분을 과시했다.

정용화와 정해인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좌익찬과의 식사 그 후, 정해인과 함께한 정용화의 비하인드 사진 깜짝 공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용화와 정해인은 ‘삼총사’ 촬영 복장으로 다정한 모습을 뽐내 눈길을 끈다. 특히 허공을 응시한 정용화와 그런 그를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정해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정용화는 ‘삼총사’에서 시골 출신의 열혈 무사 박달향 역을, 정해인은 진지한 무사 안민서 역을 각각 맡았다.

‘삼총사’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 FNC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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