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대기실에 틴탑 파파라치가 떴다

틴탑이 공식 SNS를 통해 ‘뮤직뱅크’ 속 틴탑의 하루를 밀착 생중계 해 화제가 되었다.

지난 12일 틴탑은 ‘쉽지않아’ 뮤직뱅크 첫 방송을 기념으로 뮤직뱅크에서의 하루를 파파라치가 찍은 듯한 느낌의 컷으로 실시간 SNS 채널에 올리는 깨알 재미를 선사했다.

뮤직뱅크 대기실에서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온 듯한 사진 속의 틴탑 멤버들은 자연스럽게 자는 모습을 시작으로 팬들이 보내준 도시락을 맛있게 먹는 모습, 자신들의 무대를 꼼꼼하게 모니터링 하는 모습과 멤버 별 셀카 등 다양한 컨셉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생중계의 끝으로는 퇴근 전 대기실 앞에서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아이돌의 음악방송 대기실 속 모습을 샅샅이 보여주며, 틴탑의 대기실 속 모습을 궁금해 하는 팬들을 위하는 틴탑의 무한 팬 사랑을 입증했다.

틴탑의 새 앨범 ‘틴탑 엑시토’는 오는 15일 자정 12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13일 MBC’쇼! 음악중심’을 통해 타이틀곡 ‘쉽지않아’의 방송 활동을 활발히 이어갈 예정이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티오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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