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를 당한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3일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를 당한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3일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를 당한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KBS1 ‘열린음악회’가 교통사고로 안타깝게 숨진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고(故) 리세, 은비의 마지막 무대를 편집 없이 방송한다.

11일 오후 ‘열린음악회’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열린음악회’ 제작진은 이 공연을 끝으로 소중한 동료를 떠나보낸 레이디스코드의 출연분 방송 여부를 조심스럽게 논의해왔다”며 “고인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무대가 예쁘게 방송됐으면 좋겠다는 유족들과 소속사의 의견을 존중해 예정대로 방송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새벽 레이디스코드는 대구 스케줄을 마친 후 서울로 이동하고 있던 중 새벽 1시 30분께 레이디스코드의 차량은 영동고속도로 수원 IC 지점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사고로 인해 은비와 리세가 사망했으며 소정은 얼굴 골절상을 입고 수술을 마쳤다. 애슐리와 주니는 비교적 경미한 부상을 입고 치료 중이다.

특히 리세는 사고 당일 약 11시간 동안 대 수술을 했지만 혈압 등 상태가 좋지 않아 수술을 중단한 뒤 중환자실에서 경과를 지켜봤다. 리세는 힘겨운 사투를 벌였지만 끝내 세상을 떠났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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