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달콤한 나의 도시’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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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강사 최정인이 휴일을 맞아 남자친구와 춘천으로 여행을 떠났지만 결혼 이야기에 분위기가 싸해졌다.

10일 방송된 SBS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는 보아 닮은꼴로 유명세를 탄 최정인이 남친 성찬과 춘천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정인과 그의 남자친구는 레일바이크를 함께 탔고, 최정인이 결혼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자 남자친구는 회피하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

최정인은 차 안에서 결심한 듯 남친에게 “할 말 없어”라고 물으며 다이나믹 듀오의 ‘죽일 놈’을 틀어 남친의 마음을 떠보았다.

이어 god의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가 흘러나왔고 남자친구는 “네가 떠나도 난 다시 돌아올거야”라고 답변해 최정인의 마음을 다시금 녹였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SBS ‘달콤한 나의 도시’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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