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원기준이 화제가 되었던 김치따귀 씬 비화를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어머님들의 엑소’ 특집으로 원기준, 고세원, 이규한, 오창석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종신은 화제가 된 김치따귀 씬을 언급하며 “김치 속에 젓갈 충분히 넣은 것 같더라. 김치가 휘청하면서 목에 붙더라”고 말했다.

이에 원기준은 “7월 촬영인데 3월에 김치를 협찬 받았다. 쉰내가 나서 힘들었다. 이효춘 선생님이 국물을 많이 묻혀서 때리셨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날 밤 한참동안 두통에 시달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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