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내 생애 봄날’ 방송화면 캡처
MBC ‘내 생애 봄날’ 방송화면 캡처
MBC ‘내 생애 봄날’ 방송화면 캡처

MBC ‘내 생애 봄날’ 감우성과 최수영이 만났다.

10일 방송된 ‘내 생애 봄날’에서는 강동하(감우성)과 이봄이(최수영)의 첫만남이 그려졌다.

이봄이는 식사를 거부하는 환자를 위해 고기를 사수하려 애썼다. 그러나 한 사람에 2팩씩만 살 수 있다는 말에 계획은 수포로 돌아갔다. 이봄이는 모자를 쓰고 위장해 다가갔다. 이를 알아본 강동하는 “야 너네, 패스라고. 뒤져서 나오면 몇 대”라며 그만 돌아갈 것을 종용했다.

하지만 이봄이는 이에 굴하지 않고 안타까운 사정을 설명했다. 그러자 강동하는 혹시 고기를 몰래 떼어가는 업체가 아니냐며 의심했고 “공짜인생들”이라며 이봄이를 세게 밀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내 생애 봄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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