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내 생애 봄날’ 방송화면 캡처
MBC ‘내 생애 봄날’ 방송화면 캡처
MBC ‘내 생애 봄날’ 방송화면 캡처

MBC ‘내 생애 봄날’ 최수영이 등장했다.

10일 방송된 ‘내 생애 봄날’에서는 심장을 이식받는 이봄이(최수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봄이는 심장수술을 무사히 끝낸 것에 대해 “고맙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살겠습니다”라며 안심했다. 이어 해길병원 임상영양사로 투철한 직업의식을 선보였다.

밥먹기를 거부하는 환자가 “늙어죽으나 굶어죽으나 마찬가지”라며 저항을 하자, 이봄이는 자신의 셔츠를 풀어 헤치며 수술자국을 공개했다. 특히 수영은 과감한 노출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네이버 생중계 2PM ‘프리파티’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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