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생중계 2PM ‘프리파티’ 방송화면 캡처
네이버 생중계 2PM ‘프리파티’ 방송화면 캡처
네이버 생중계 2PM ‘프리파티’ 방송화면 캡처

2PM 택연이 흑기사를 자처한 팬을 위해 특급 팬서비스를 펼쳤다.

10일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된 ‘프리파티(pre-party)’에서는 2PM이 신곡을 홍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2PM은 ‘타이타닉 게임’으로 벌칙음료 마시기 내기를 했다. 이어 택연이 벌칙음료 마시기에 당첨됐고, 자신 없어 하는 택연을 위해 팬이 흑기사로 직접 나섰다.

벌칙음료를 다 마신 흑기사 팬은 소원용지를 뽑았고 ‘10초간 10cm에서 눈마주치기’가 쓰인 종이를 내밀었다. 택연은 바로 소원들어주기에 돌입했고, 택연의 강렬한 눈빛에 팬은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적극적인 택연의 모습에 흑기사에 당첨되지 못한 팬들은 부러움을 쏟아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네이버 생중계 2PM ‘프리파티’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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