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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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이유리가 김혜옥을 압박했다.

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44회에서 인화(김혜옥)은 연민정(이유리)의 과거 임신 사실을 알았다. 하지만 민정은 인화의 첫사랑 박종하(전인택)을 이용해 그를 협박했다.

자신의 편이 아무도 없다는 것을 깨달은 연민정은 인화의 탓을 하며 박종하의 휴대폰을 이용해 수봉(안내상)과 인화를 이간질 시켰다.

인화는 수봉과 헤어지라는 종하의 문자를 보고 깜짝 놀라 전화를 걸었다. 전화를 받은 것은 민정. 천연덕스럽게 화장을 하던 민정은 “마음대로 해라”며 “딸을 실종 시키고도 모르쇠. 형을 죽게 하고도 모르쇠. 남편까지 배신한 것을 보면 아빠 반응이 궁금하지 않나”고 협박했다.

민정은 “30년을 속여 왔는데 저를 자극시키지 말아야 한다”고 무시무시한 말을 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MBC ‘왔다 장보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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