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방송화면
‘음악중심’ 방송화면
‘음악중심’ 방송화면

그룹 써니힐이 지난 3일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고은비를 추모하는 의미의 검은 리본을 착용하고 음악 방송 무대에 올랐다.

6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 써니힐은 ‘Monday Blues’를 불렀다. 흰 셔츠와 파랑 스커트를 입은 써니힐의 가슴에는 검은 리본이 눈에 띄었다.

어린 나이에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요계 동료의 죽음을 기억하자는 의미의 리본으로 보인다.

레이디스코드 고은비는 지난 3일 새벽 대구 스케줄을 마치고 돌아오던 길,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또 다른 멤버 권리세는 현재 의식불명 상태다. 이소정 역시 골절상을 입었으나 수술 후 회복 중이다. 경찰은 현재 사고원인을 파악 중이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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