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낚시광’ 이태곤이 집 안에서 직접 생선 손질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태곤은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다.

소문난 낚시광 이태곤은 직접 낚시 동호회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참치 회를 직접 뜨는가 하면, 오징어와 돔 손질까지 깔끔하게 끝마쳤다. 이태곤은 무려 13마리의 생선을 손질해 진공포장을 한 다음, 냉장고에 차곡차곡 쌓아뒀다. 노홍철, 육중완 등은 “저런 사람 처음 본다”라며 경악을 했다.

뿐만 아니라 이태곤은 ‘바다의 폭군’ 돌돔을 꺼내 손질한 뒤, 능숙하게 생선조림까지 끝마쳐 뚝딱 한 끼 식사를 마련했다. 섬세한 칼질로 능숙한 살림꾼 면모를 보여준 그는 전기밥솥이나 냄비, 급기야 접시와도 끊임없이 중얼거리며 대화를 하는 엉뚱한 모습도 보여줬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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