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우가 추석 인사를 전했다
노민우가 추석 인사를 전했다
노민우가 추석 인사를 전했다

배우 노민우가 추석 인사를 전했다.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주말드라마 ‘최고의 결혼’(극본 고윤희 연출 오종록 제작 씨스토리) 측은 박태연 역을 맡은 노민우의 스케치북 추석 인사 사진을 공개했다.

‘최고의 결혼’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cstvstory)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 노민우는 “HAPPY 한가위, 풍요로운 추석 보내세요”라는 인사글이 적힌 스케치북을 들고 있다.

노민우는 꽃미모와 함께 올블랙의 시크한 패션으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편안한 블랙 셔츠와 팬츠에 단정함과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동시에 자아내는 재킷으로 노민우만의 시크룩을 완성했다. 노민우의 훤칠한 키, 탄탄한 근육질 몸매와 어우러져 흡사 패션쇼 런웨이를 방불케 한다.

노민우는 첫 방송을 앞두고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드라마를 기다리는 시청자를 위해 기쁘게 인사를 남겼다는 후문. 추석 연휴에도 ‘최고의 결혼’ 촬영과 각종 스케줄을 소화하며 바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노민우는 ‘최고의 결혼’에서 재벌가 외아들이자 최고 신문사의 스타 기자 박태연 역을 맡았다. 연애는 좋고 결혼을 부담스러운 이시대의 젊은이를 대표하는 인물로 방송사 앵커인 차기영(박시연)과 얽히면서 변화하게 된다.

평소에도 연기 뿐 아니라 음악 등 다방면에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한류스타 노민우는 까칠하지만 섬세함을 가지고 있는 박태연 역할에 제격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노민우에 앞서 또 다른 주인공 박시연과 배수빈은 4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방송영상견본시’(Broadcast Worldwide:BCWW 2014)에 깜짝 등장해 직접 송편을 나누어 주며 추석 인사를 전한 바 있다. ‘최고의 결혼’ 출연진 모두 추석 연휴를 반납한 채 촬영에 매진할 계획이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씨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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