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측, “수지와 열애설? 전혀 근거 없는 소문”

이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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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석 측이 미쓰에이 수지와의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지난 4일 오후부터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이종석과 수지가 열애 중이라는 이른바 ‘찌라시’가 확산됐다. 확산된 소문에 따르면 모 매체가 이종석과 M 걸그룹 B모양이 열애 중임을 5일 오전 보도할 예정이며 B양은 미쓰에이 수지의 본명 배수지라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이에 이종석 소속사 측 관계자는 5일 텐아시아에 “전혀 근거 없는 소문이다. 사실이 아니다”고 적극 부인했다. 수지 측 또한 같은 입장을 보였다.

소문에서 언급된 매체도 지난 4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찌라시를 믿으십니까? 이래서 못 믿습니다. 아니 안 믿습니다”며 “내일은 레이디스코드 은비양의 발인이 예정돼 있습니다. 불의의 사고로 세상과 작별하는 마지막 날입니다. 그녀를 애도하기에도 부족한 하루입니다”고 공식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웰메이트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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