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엠카’측이 레이디스 코드 故 은비를 애도했다.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최근 불의의 사고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레이디스 코드를 응원하는 영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레이디스코드 고(故) 은비의 무대 영상이 흘러나오며 “무대를 환하게 밝혀주던 아름다운 미소 앞으로도 계속 기억하겠습니다. 고(故) 고은비 그녀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자막이 흘러나오며 잠시 동안 애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MC 안재현과 정준영은 “레이디스코드에게 참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 고(故) 은비 양의 애도를 전한다. 또 다른 멤버들도 빨리 회복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3일 오전 1시 23분께 걸그룹 레이디스코드는 대구 스케줄을 마친 후 서울로 이동하던 중 영동고속도로 수원 IC 지점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로 인해 레이디스코드 멤버 은비가 사망했다.

은비의 빈소는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에이핑크, 슈퍼주니어, 비원에이포, 김완선, 양동근 등 동료 연예인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발인은 5일.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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