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이 미소를 짓고 있다.(서울드라마어워즈)
김수현이 미소를 짓고 있다.(서울드라마어워즈)


김수현이 미소를 짓고 있다.(서울드라마어워즈)

올해 2월 종영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의 영광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4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제9회 서울드라마어워즈(Seoul International Drama Awards) 2014가 열렸다.

이날 ‘별그대’는 한류드라마 최우수작품상을 비롯, ‘별그대’의 주연배우 김수현이 인기상 격인 네티즌상을 수상하는 등, 여전한 위용을 자랑했다.

김수현 전지현 주연의 이 드라마는 외계인 도민준과 톱스타 천송이의 사랑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한국을 너머 중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큰 사랑을 받은 한류 콘텐츠다. 특히 중국에서는 잠시 주춤했던 한류 열기를 재점화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 드라마에 등장한 치맥(치킨과 맥주)과 한국 라면이 중국 젊은 세대 사이 엄청난 인기를 누리는 후광 효과도 있었다.
별그대 포스터
별그대 포스터
이에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도 그 인기를 인정받았다. 이날 참석한 배우 김수현은 “언제 한류의 인기를 실감하냐”라는 질문에 “서로 다른 언어를 쓰는 외국인이 저만 보면 ‘도민준씨!’를 외칠 때 실감한다”고 답했다.

서울드라마어워즈는 KBS, MBC, SBS, EBS 등 방송4사가 합심하여 세계 각국의 드라마들을 한국에 알리고 한국의 드라마도 세계에 알리자는 취지로 시작된 시상식. 한류열풍의 지속적인 유지, 발전 및 한국드라마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시장 진출의 교두보적 위치를 확립하기 위한 목적을 지닌 시상식으로 2006년부터 개최됐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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