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윤민수가 자신의 체중 증가 이유에 대해 말했다.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노래하는 목들, No 목들’ 특집으로 신해철, 노유민, 윤민수가 출연했다. 이날 게스트들은 모두가 갑작스러운 체중 증가로 ‘노(No)목’이 된 사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구라가 윤민수에게 “지금 몇 키로냐”고 묻자 윤민수는 “75에서 80사이”라고 밝히며 약 20kg정도 증가한 사실을 밝혔다. 윤민수는 체중 증가 이유를 금연이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규현이 “저희 작가분이 윤민수씨 식사하는 장면 목격담을 말했다”며 이어 “치킨에 맥주에 라면에 고기에 갈비탕을 계속해서 먹고 아침 9시에 ‘애들아 해장국 먹으러 가자’라고 말했다고 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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