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신해철이 머리에 뱀 타투를 새길 당시 고통에 대해 밝혔다.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노래하는 목들, No 목들’ 특집으로 신해철, 노유민, 윤민수가 출연했다.

이날 윤민수가 신해철의 뱀 타투를 언급하며 아픔의 강도를 물었다. 그러자 신해철은 “고막으로 살가죽 뜯어지는 소리가 들려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자 노유민이 “안아프던데. 원형 탈모증 때문에 주사 맞아보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해철은 “머리도 아프지만 사실 문신할 때 가장 아픈 부위는 엉덩이”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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