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괜찮아 사랑이야’ 방송화면 캡처
SBS ‘괜찮아 사랑이야’ 방송화면 캡처
SBS ‘괜찮아 사랑이야’ 방송화면 캡처

공효진이 조인성을 병원으로 보내기 전 마지막 시간을 보냈다.

3일 방송된 SBS ‘괜찮아 사랑이야’에서는 지해수(공효진)가 장재열(조인성)의 집을 찾는 장면이 그려졌다.

샤워를 하고 나온 장재열이 앞에 서있자 다가오지 말라며 “왜 이렇게 잘 생겼어? 사람 설레게”라고 말했다. 장재열은 “언제까지 이러고 있어야 해”라며 투덜거렸다.

이 때 해수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 왔다. 전화를 건 이영진은 “언제 가면 돼”라고 물었고 지해수는“전화할게”라며 재열의 입원 시간을 미뤘다.

재열은 해수에게 다가가 포옹했다. 해수 또한 이 순간을 조금이나마 더 유지하고 싶은 마음에 재열을 꽉 껴안았다. 이후 예고편에서는 재열과 해수가 침대에서 잠을 청하다 재열이 강제 입원하는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SBS ‘괜찮아 사랑이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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