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야경꾼 일지’ 방송화면 캡처
MBC ‘야경꾼 일지’ 방송화면 캡처
MBC ‘야경꾼 일지’ 방송화면 캡처

‘야경꾼일지’ 정일우가 고스트 3인방과 함께 살게 됐다.

2일 방송된 MBC ‘야경꾼 일지’에서는 이린(정일우)가 고스트 3인방 뚱정승(고창석), 송내관(이세창), 랑이(강지우)에게 집으로 들어오는 것을 허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린이 그동안 귀신을 쫓으려 했던 표식들을 치우자, 고스트 3인방은 의아한 눈빛으로 쳐다보며 이유를 물었다. 이린은 “너흰 계속 거기서 노숙할 생각이냐”라며 집으로 들어올 것을 허락했다.

그러자 뚱정승이 “그건 지금 우리보고 들어오라는 것입니까?”라며 재차 확인했다. 이린은 웃으며 문을 열었다. 신이 난 송내관은 “이제 우리 여기서 다 같이 알콩달콩 사이좋게 지내는 겁니까?”라며 뛰어 들어왔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야경꾼 일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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