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야경꾼 일지’ 방송화면 캡처
MBC ‘야경꾼 일지’ 방송화면 캡처
MBC ‘야경꾼 일지’ 방송화면 캡처

‘야경꾼일지’ 윤태영이 야경꾼을 포기한 이유가 밝혀졌다.

2일 방송된 MBC ‘야경꾼 일지’에서는 조상헌(윤태영)이 과거를 회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고로 목숨을 잃을 뻔한 조상헌은 사경을 헤맸고 생의 마지막 순간 저승사자와 이야기를 나눴다.

저승사자는 조상헌에게 “너는 저승으로 갈 수 없다”면서 “이제 사람처럼 사랍답게 살아야 한다. 오직 사람의 일에 관심을 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귀물을 피하면 죽음을 피할 수 없다”면서 야경꾼을 그만둘 것을 지시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야경꾼 일지’ 방송화면 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