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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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쌈디가 사진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쌈디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얗고 큰 개 두 마리. 커플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쌈디는 무릎을 꿇고 앉아 흰 강아지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모자부터 티셔츠, 신발까지 올 화이트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쌈디는 올해 초 아메바컬쳐의 품을 떠나 박재범이 설립한 AOMG의 공동대표로 합류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쌈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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