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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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배우 탕웨이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다. 2일 부산국제영화제는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1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최 기자회견을 열고 초청 게스트를 공개했다. 자신의 출연작인 ‘황금시대’가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 상영작으로 선정된 탕웨이는 공식 초청 게스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황금시대’는 중국의 대표 여류작가 샤오홍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으로 탕웨이는 주인공 샤오홍 역을 맡았다.

지난 2010년 김태용 감독의 연출작 ‘만추’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던 탕웨이는 2011년에 이어 2012년에도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해 외국 배우로는 최초로 개막식 사회를 보기도 했다.

지난 달에는 김태용 감독과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 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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