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번째 장례식
나의 첫번째 장례식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의 이탈리아 정상 ‘알차장’ 알베르토 몬디가 모두에게 사랑 받는 스킬을 공개했다. 기발한 상상력의 대가 샘 가바르스키 감독의 신작 ‘나의 첫번째 장례식’의 알차장 특별 영상이다.

‘나의 첫번째 장례식’은 운 나쁜 토끼 역으로 아이들에게 사랑 받는 배우 윌이 40번째 생일 날, 도난 당한 차가 사고로 불타면서 모두가 자신이 죽었다고 생각하는 가운데 인도인으로 변장하고 장례식장에 숨어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누구나 한번쯤 상상해봤을 법한 기발하고 유쾌한 소재로 관객들에게 힐링을 선사한다.

영화를 직접 소개한 알베르토는 이번 특별 영상에서 두 번째 인생을 위한 모두에게 사랑 받는 그만의 스킬이 담겼다. 공개된 영상은 우연히 40살 생일에 자신의 장례식에 참석한 배우 윌(모리츠 블라이브트로이)이 새롭게 두 번째 인생을 시작하기 위해 알차장에게 사연을 의뢰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져 보는 이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안겨준다.

윌의 이야기를 들은 알베르토는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제가 도와드릴게요! 모두에게 사랑 받는 두 번째 인생 스타트!”라며 장모님에게 사랑 받는 법을 비롯해 딸과 아내에게 점수 따는 스킬을 공개했다.

‘나의 첫번째 장례식’는 11일 개봉된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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