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형광팬 캠프
‘무한도전’ 형광팬 캠프
‘무한도전’ 형광팬 캠프

30일 방송한 MBC ‘무한도전’ 394회 ‘형광팬 캠프 편’이 올해 들어 프로그램 두 번째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TNmS에 따르면 ‘무한도전’ 394회는 전국과 수도권에서 모두 지난주보다 시청률이 상승하였다. 이날 전국 시청률은 14.4%로 지난주보다 1.1%p 상승했으며, 수도권 시청률은 17.3%로 지난주 대비 1.2%p 상승하여 수도권 기준으로 2014년 두 번째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2014년 수도권 시청률이 가장 높았던 회차는 364회(1월 11일) ‘IF 만약에’ 두 번째 이야기로 시청률은 18.0%였다.

뿐만 아니라, ‘무한도전’은 이날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에서 전국 시청률이 유일하게 두 자리 숫자 10%를 넘는 프로그램이었다. 토요 예능 2위인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의 시청률은 9.9% 였으며, 3위는 MBC ‘아빠 어디가 스페셜’로 시청률은 7.4%였다. 이러한 추세라면, ‘무한도전’이 토요 예능 최강자 자리를 당분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무한도전’의 이날 순간 최고 1분 시청률은 무한도전 멤버들과 펜들이 형광펜 캠프 첫날 저녁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는 방송 마지막 장면으로 전국 시청률은 18.4%, 수도권 시청률은 22.3%까지 올랐다. 이날 방송은 여자40대 시청률(전국 기준)이 14.3%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 여자20대(12.3%), 여자10대(10.7%) 순으로 시청률이 높았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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