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은 29일 본인의 웨이보 계정에 “웨이보 1000만 공약 이행. 장근석 만리장성에 올라 진짜 사내가 되다. 탄탄면과 셔플댄스는 옵션!!!”이라는 글과 함께 본인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근석은 중국의 만리장성을 배경으로 검정색 민소매 상의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다. 또한 사진의 배경은 거대한 위용의 만리장성과 많은 관광객들이 장식하고 있다.
장근석은 “만리장성에 오르지 않은 남자는 사내가 아니다. 보다 자세한 영상은 공홈에서 확인할 것. 아 다리 아파”라고 글을 남기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근석은 일전에 웨이보의 팔로워수 1,500만명을 돌파할 경우 만리장성에서 춤을 추겠다는 공약을 내건 바 있으며 그 약속을 지킨 것. 현재 장근석의 웨이보 팔로워 수는 1,790만명을 기록하여 한류스타임을 입증하고 있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장근석 웨이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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