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별바라기’ 방송화면 캡처
MBC ‘별바라기’ 방송화면 캡처
MBC ‘별바라기’ 방송화면 캡처

가수 주현미의 아들이 화제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30주년 기념 앨범 ‘최고의 사랑’으로 컴백한 가수 주현미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주현미는 미국 버클리 음대에 다니는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뚜렷한 이목구비에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주현미는 “(아들이)음악하는 걸 반대했다. 사실 다른 대학에 합격했다. 어느 날 전화가 왔다. ‘버클리 음대 합격했는데 정말 음악공부를 하고 싶다’고 하더라. 정말 놀랐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또한 음악에 열정을 가진 아들을 인정하기로 했다며 “나중에 엄마 노래 작곡해달라고 했다”고 자랑을 했다.

이어 주현미는 지난 28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서도 아들을 언급하며 자녀 교육방법을 공개했다. 이에 주현미의 팬이 “큰 아들 준혁 오빠는 미국 버클리 음대에 재학 중이다. 둘째딸 수현이는 네바다 주립대에서 호텔 경영학을 공부하고 있다고 들었다”고 설명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별바라기’ 방송화면 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