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꽃보다 청춘’ 방송 화면
tvN ‘꽃보다 청춘’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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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이 마추픽추에서 라마를 보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은 마추픽추를 보러 간 꽃중년 3인방 유희열, 윤상, 이적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하늘은 그들의 편이 아니었다. 마추픽추가 안개에 온통 가려졌던 것. 하지만 그들은 아쉬움을 주체하지 못하고 다음날 일정이 있음에도 일단 기다려보기로 했다.

기다리는 동안 마추픽추 근처를 돌아다니던 그들은 귀여운 라마의 실제 모습을 보게 되었다. 특히 라마 인형을 갖고다니며 ‘라마성애자’임을 인증한 유희열은 함박웃음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유희열은 자신의 라마 인형에게 “가방에 들어가”라고 말하며 인형을 가방에 넣어 중년의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방송에는 구름이 걷히며 웅장한 마추픽추가 그들의 눈 앞에 펼쳐지는 장관이 연출돼 감동을 자아냈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tvN ‘꽃보다 청춘’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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