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최홍만, 소녀시대 써니와 동전 줍기 대결 ‘써니 승!'

KBS2 ‘해피투게더’ 방송 화면

KBS2 ‘해피투게더’ 방송 화면

소녀시대의 써니와 최홍만이 동전줍기 대결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2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는 ‘롱 다리 숏 다리 특집’으로 꾸며져 소녀시대 써니, 최홍만, 김세진, 도경완, 홍진호, 황현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장신족들 중 한명으로 등장한 최홍만은 방송 초반부터 조세호와의 일화 등을 공개하며 분위기를 달궜다.

이어 최홍만은 소녀시대의 써니와 동전줍기 대결을 펼쳐 기이한 광경을 연출했다. 녹화장 중앙에 선 최홍만과 소녀시대의 써니는 각자의 발 아래 놓인 100원짜리 동전을 줍는 대결을 펼쳤다.

결과는 아담한 체구의 ‘포켓걸’ 소녀시대 써니의 승리였다. 재빨리 동전을 주운 써니는 옆자리의 최홍만의 동전도 주워 200원을 획득, 순발력을 자랑했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KBS2 ‘해피투게더’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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