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괜찮아 사랑이야’ 방송화면 캡처
SBS ‘괜찮아 사랑이야’ 방송화면 캡처
SBS ‘괜찮아 사랑이야’ 방송화면 캡처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이 공효진에게 SNS를 통해 사랑을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SBS ‘괜찮아 사랑이야’에서는 장재열(조인성)이 강박증을 이겨내며 지해수(공효진)와의 사랑을 이어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재열은 SNS에 해수가 어질러놓은 집 안 사진과 함께 ‘해수가 다녀간 흔적’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평소 강박증이 있던 재열에게 어질러진 공간은 감당하기 힘든 것이었다.

또한 재열은 “결혼하지 않아도 사랑한다”는 말을 남기며 해수를 감동하게 만들었다. 그러자 해수는 미소를 지으며 “나 51% 넘어갔다”는 댓글을 달았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SBS ‘괜찮아 사랑이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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