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김태헌은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9월 12일 ‘레볼루션2-혁명의 시작’, 다시 온 기회 놓치지 않고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프로필 사진 촬영 중으로 보이는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태헌은 거친 파이터의 모습을 선보여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태헌의 데뷔는 지난 15일 예정돼 있었으나 주최 측의 내부 문제로 무기한 연기 된 바 있다. 그러나 김태헌은 경기취소 이후에도 코리안 좀비 정찬성 선수의 지도하에 데뷔전을 준비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돌 최초 격투기대회 출전인만큼 김태헌의 경기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제공. 스타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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