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텐아시아DB,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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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순 신하균 류승수 등 40대 배우 3인방이 영화 ‘올레’ 물망에 올랐다.

‘올레’는 세 명이 꽃중년이 제주도에 가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작품. 박희순, 신하균, 류승수가 출연 제의를 받은 상황이다. 현재로선 ‘확정’이 아닌 ‘검토 중’인 단계다. 출연을 확정한다면, 40대 배우 3인방의 남다른 호흡이 기대된다.

박희순 신하균 소속사인 호두 엔터테인먼트는 “출연 제의를 받은 건 맞다”며 “현재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류승수 소속사 통 엔터테인먼트 역시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올레’는 캐스팅 마무리 후 올 하반기 촬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사진. 텐아시아DB, 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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