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괜찮아 사랑이야’ 방송화면 캡처
사진. SBS ‘괜찮아 사랑이야’ 방송화면 캡처
사진. SBS ‘괜찮아 사랑이야’ 방송화면 캡처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의 정신질환이 CCTV에 포착됐다.

20일 방송된 SBS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양수리 경찰서 경찰관들이 장재열(조인성)이 접수한 사건을 처리하다 CCTV에서 장재열의 이상증세를 목격했다.

앞서 강우(디오)의 집에서 가정폭력을 목격했던 재열은 강우의 아버지와 한바탕 몸싸움을 벌였다. 하지만 강우는 재열에게만 보이는 자신의 자아였고, 몸싸움 역시 재열의 상상 속에서 일어난 사건이었다.

모든 일이 재열의 상상에서 일어난 일이었기에, 재열은 허공에서 주먹을 휘두르며 엎치락 뒤치락하며 뒹굴었다. 이 모습은 CCTV에 고스란히 촬영됐다.

이 장면을 본 경찰관들은 “뭐야 이거? 이사람 어디 이상한 거 아니야?”라며 재열의 정신질환에 의심을 품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SBS ‘괜찮아 사랑이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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