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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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레이디가가도 아이스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레이디가가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레이디가가는 블랙 수영복으로 의자에 앉아 요염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레이디가가는 다리를 꼰 뒤 무표정으로 얼음물을 뒤집어 써 눈길을 모았다. 레이디가가는 세계적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의 최고 경영자 마이클 라피노, 프로듀서 빈센트 허버트, 아서 포겔을 다음 도전자로 지목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 캠페인은 미국 루게릭병 협회(ALS)에서 루게릭병 환자를 돕기 위해 만든 모금 운동의 일환이다. 이 캠페인은 스스로 얼음물을 끼얹은 후 세 명의 다음 도전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목 받은 사람은 24시간 내에 얼음물을 끼얹는 인증샷을 공개하거나 100달러를 ALS에 기부해야 한다.

레이디가가를 비롯해 국내 스타로는 조인성, 이광수, 박한별, 이영표, 김준호, 전현무, 정은지, 허각 윤두준 등이 캠페인의 참여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레이디가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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