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플로의 프리허그 이벤트
빅플로의 프리허그 이벤트
빅플로의 프리허그 이벤트

힙합돌 빅플로(정균 론 유성 지욱 하이탑)이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5개 도시 투어 프리허그 이벤트를 무사히 마쳐, 팬에 대한 사랑을 과시했다.

빅플로는 지난 6월 ‘딜라일라’로 데뷔하기 전에도 서울, 대전, 대구, 부산에서 화이트데이 기념 프리허그를 진행하면서 직접 포장한 사탕을 팬들에게 주는 등 정성스런 이벤트를 펼처왔다.

빅플로는 지난 3월 프리허그 이벤트에서 ‘데뷔 한 후 다시 찾아 오겠다’는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8월 2일 대구를 시작으로 9일 광주, 10일 대전, 16일 부산, 17일 서울에서 프리허그를 통해 다시 한 번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빅플로 멤버들이 태풍과 비로 인해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며 “무사히 전국 프리허그 이벤트를 마칠 수 있어 기쁘고 많은 분들의 성원에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빅플로는 23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위메프 사옥에서 첫 팬미팅을 개최하여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의리돌’로서의 면모를 재차 선보일 예정이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제공. 에이치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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