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 사랑 받고 있는 그가 해외에서 다양한 러브콜을 받으며 신 한류 아이콘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투도우’는 중국판 유투브라 불리는 최대 동영상 사이트로 박민우는 한류스타들의 인터뷰가 담긴 ‘투도우 최신한류(土豆最?流)’를 통해 자신의 활동 근황을 전했다. 그에 앞서 박해진, 이홍기 등 한류를 이끌고 있는 이들의 소식을 전하는 인지도 높은 프로그램인 만큼 중국에서 박민우의 높아진 인기를 엿볼 수 있다.
박민우의 인기요인에는 최근 ‘룸메이트’가 중화권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그의 솔직한 매력이 통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박민우는 국내외 각종 광고, 프로모션 등의 러브콜을 받아 인기 상승가를 달리고 있으며 SBS ‘모던파머’를 통해 첫 공중파 주연에 도전해 앞으로 그의 행보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제공. 킹콩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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