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박정민, 특급배송무비 ‘모모살롱’에서 만난다

리지 박정민

배우 박정민과 걸그룹 오렌지캬라멜 리지가 영화 ‘모모살롱’으로 만났다.

특급 배송 무비 ‘모모살롱’이 오는 9월 2일 네이버TV캐스트와 G마켓 모바일앱을 통해 공개된다.

‘모모살롱’은 청춘남녀의 풋풋하고 설렘 가득한 사랑과 우리 시대 보통 사람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따뜻하게 담은 작품으로, ‘전설의 주먹’ ‘감기’ ‘들개’ ‘신촌좀비만화’ ‘너희들은 포위됐다’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박정민과 ‘몽땅 내 사랑’ ‘아들 녀석들’로 연기돌로 거듭나려하는 리지의 만남이 이목을 끈다.

극에서 리지는 자신의 미용실 모모살롱을 열게 된 미용사 헤니 역을, 박정민은 모모살롱의 첫 손님이자 헤니가 ‘택배영업’을 하게 되는 계기를 제공하는 창균 역을 맡았다

편당 10분 내외의 에피소드 6편으로 구성된 ‘모모살롱’은 ‘동거, 동락’을 각본, 연출하고 ‘미생 프리퀄’을 연출한 김태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제공. 플레디스, 샘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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