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쇼미더머니3’ 방송화면 캡처
Mnet ‘쇼미더머니3’ 방송화면 캡처
Mnet ‘쇼미더머니3’ 방송화면 캡처

‘쇼미더머니3’ 비아이가 탈락했다.

14일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3’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래퍼 자신을 알리는 ‘아이 엠(I am)’이라는 주제로 공연무대가 이어졌다.

모든 공연이 끝나고 YDG팀과 타블로-마스타우팀의 최종탈락자를 발표하는 무대가 이어졌다. 결과 공개에 앞서 YDG팀은 절망하는 반응을 보였으며 타블로-마스타우팀은 자신감을 비춰 대비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결과는 타블로-마스터우팀이 약 300만원 차이로 패배했다.

패배한 타블로-마스터우팀은 비아이와 올티 둘 중에 공연비를 적게 받은 이가 탈락하게 됐고, 그 결과는 비아이였다.

비아이는 탈락에 씁쓸한 반응을 보였으며, 바비는 비아이의 패에 주저앉아 믿기지 않는다는 모습을 보였다.

올티 역시 “비아이가 나보다 멋진 무대를 보였다. 그래서 당연히 이길 거라고 생각했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net ‘쇼미더머니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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