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이 오키나와 여행을 서두르다 넘어지면서 팔이 부러졌다.
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8회에서 지해수(공효진)는 장재열(조인성)과 오키나와로 떠나기 위해 공항으로 향하던 중 걸음을 서두르다가 주차장에서 엎어지고 말았다.
팔이 부러진 지해수는 한 쪽 팔에 깁스를 했고, 비행기 티켓을 구해 온 장재열의 “여행을 미루자”는 말에도 여행을 강행했다.
이는 실제 교통사고로 팔을 다친 공효진을 배려해 제작진이 대본을 수정한 장면이라 눈길을 끈다.
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8회에서 지해수(공효진)는 장재열(조인성)과 오키나와로 떠나기 위해 공항으로 향하던 중 걸음을 서두르다가 주차장에서 엎어지고 말았다.
팔이 부러진 지해수는 한 쪽 팔에 깁스를 했고, 비행기 티켓을 구해 온 장재열의 “여행을 미루자”는 말에도 여행을 강행했다.
이는 실제 교통사고로 팔을 다친 공효진을 배려해 제작진이 대본을 수정한 장면이라 눈길을 끈다.
공효진은 지난 6월 19일 ‘괜찮아, 사랑이야’ 세트장에서 촬영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가던 중 3중 추돌 사고를 당한바 있다. 당시 왼쪽 팔이 골절돼 치료를 받았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 ‘괜찮아, 사랑이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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