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정준영,윤하,종현
(왼쪽부터)정준영,윤하,종현
(왼쪽부터)정준영,윤하,종현

MBC 라디오 간판 DJ들과 한국 대중음악을 이끄는 대표 가수들이 서울 상암MBC 광장에서 화려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MBC 라디오는 오는 9월 4일 상암MBC 광장 특설무대에서 MBC 상암시대 개막 특집 공개방송 ‘크게 라디오를 켜고’를 개최한다.

‘크게 라디오를 켜고’는 대한민국 라디오 디스크자키의 살아있는 전설인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디제이 배철수와 ‘써니의 FM데이트’의 디제이 써니(소녀시대)가 더블 MC를 맡는다.

이날 무대에는 조영남, 양희은 등 MBC 라디오의 선배 디제이들과 정준영, 윤하, 샤이니 종현, 타블로, 김신영 등 후배 DJ들의 색다른 콜라보 무대가 펼쳐진다.

더불어 한국 대중음악의 흐름을 이끌어온 대표 가수들이 선선한 초가을 저녁에 벅찬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가수 라인업은 오는 22일 전격 공개된다.

MBC 상암시대 개막 특집 공개방송 ‘크게 라디오를 켜고’의 티켓은 12일부터 21일 자정까지 MBC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당첨자는 22일 발표된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제공. CJ E&M, 위얼라이브, 텐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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