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괜찮아 사랑이야’ 방송화면 캡처
SBS ‘괜찮아 사랑이야’ 방송화면 캡처
SBS ‘괜찮아 사랑이야’ 방송화면 캡처

‘괜찮아 사랑이야’의 공효진이 상처 입은 조인성을 포옹으로 위로했다.

13일 방송된 SBS ‘괜찮아 사랑이야’에서는 상처 입은 재열(조인성)을 마주한 해수(공효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약속 장소에 나오지 않은 재열에 실망한 해수는 사진을 핑계로 재열에게 다시 전화를 걸었다. 재열은 전화를 받았고 두 사람은 드디어 마주하게 되었다.

약속에 늦어 분노한 해수는 재열에게 화내려했다. 그러나 만신창이가 된 재열을 보자 이내 마음을 접었다. 이어 눈물이 가득한 눈으로 재열을 품에 안았다. 해수는 그를 말없이 토닥여 줬고, 부드러운 해수의 모습에 재열은 “너에게 이런 면도 있냐”고 장난스럽게 말했지만 눈물을 감출 수 없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SBS ‘괜찮아 사랑이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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