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나는 남자다’ 방송 화면 캡처
KBS2 ‘나는 남자다’ 방송 화면 캡처
KBS2 ‘나는 남자다’ 방송 화면 캡처

유재석이 셀프디스 진행을 선보였다.

8일 방송된 KBS2 ‘나는 남자다’에서 유재석은 거침없는 프로그램 비판으로 오프닝을 열었다.

임원희는 “금요일로 옮기며 강력한 라이벌 ‘라디오 스타’를 피했지만 노홍철은 잃었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그 옆자리를 권오중이 차지했다. 스태프들이 권오중에 대해 묻더라. 그래서 내가 말했다. 모 아니면 도라고. 대박 아니면 프로그램 폐지”라며 권오중을 디스했다.

이어 유재석은 “화제성, 화제성 하지만 우리 첫방 시청률은 4.1%였다. 시청률 꼴찌였다”고 과감한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KBS2 ‘나는 남자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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