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E&J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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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에릭이 팬들의 정성 어린 선물에 깜짝 인증샷을 공개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오는 1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2 ‘연애의 발견’의 주연으로 낙점돼 촬영에 임하고 있는 문정혁이 팬들로부터 단체 티셔츠와 피로회복제를 선물로 받아 E&J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를 통해 깜짝 인증샷을 게재했다.

3년 만에 드라마 차기작에 들어간 에릭은 ‘연애의 발견’을 통해 일이든 연애든 거칠 것 없는 자신감으로 똘똘 뭉친 건설회사 대표 ‘강태하’ 역으로 오랜 만에 안방 극장에 복귀한다.

‘연애의 발견’ 여주인공인 배우 정유미와는 지난 2007년 MBC ‘케세라세라’ 이후 약 7년 만에 다시 재회해, 이들의 캐스팅 소식이 알려지면서부터 팬들의 기대감은 최고조에 이르렀다.

소속사 E&J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나선 문정혁 뿐 아니라 더운 날씨에 고생하고 있는 모든 배우와 촬영 스탭들까지 배려하고 챙겨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팬들의 응원에 더욱 힘내서 열심히 촬영에 임할 테니 곧 첫 방송을 앞둔 드라마 ‘연애의 발견’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제공. E&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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