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호야
인피니트 호야
인피니트 호야

그룹 인피니트 호야가 다리 부상에 대해 사과했다.

7일 오후 인피니트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소극장 콘서트 ‘그 해 여름2’을 개최했다.

이날 호야는 다리 부상으로 인해 댄스곡 무대에서도 제자리에 서서 무대를 이어갔다. 최근 호야는 방송 녹화 중 다리 부상을 입었다. 현재 호야는 부상에서 완쾌하지 못해 격한 안무를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이에 호야는 “사과드릴 것이 있다”며 “다리 부상 때문에 퍼포먼스를 제대로 못 보여드린 것 같다”고 미안해했다. 팬들은 “괜찮아”라며 호야를 위로했다.

호야는 “오신 분들 대부분이 제 춤을 보러 왔다고 들었는데…”라며 “제 몸은 여러분들의 몸인데 죄송하다”고 귀여운 너스레를 떨었다.

인피니트 소극장 콘서트는 7일부터 2주 간에 걸쳐 7회 동안 진행된다. 인피니트는 멤버마다 스페셜 데이를 정해 7일 동안 7색의 무대를 꾸민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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