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예체능’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신현준, 성시경, 이재훈, 양상국, 이규혁, 차유람이 테니스 편에 출연한다”며 “오는 6일 첫 녹화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예체능’ 관계자에 따르면 양상국과 이규혁은 축구 편을 통해 가장 많이 성장한 인물로 뽑힌다. 앞서 다수 축구 경기를 소화하며, 운동 능력은 물론 뛰어난 예능감까지 선보인 양상국과 이규혁은 축구 편에 이어 테니스 편까지 출연하는 영광을 안았다.
또 신현준은 계속해서 러브콜을 보낸 강호동의 제안으로 섭외됐으며, 이재훈은 윤종신-전미라 부부와 테니스를 즐길 정도로 연예계에 잘 알려진 ‘테니스 회장’으로, 성시경은 대학교 재학 중에 테니스 동호회 활동을 한 실력자로, 차유람은 초등학교 시절 테니스 전국체전에서 나갈 정도의 숨은 재능의 소유자로 테니스 편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신현준, 성시경, 이재훈, 양상국, 이규혁, 차유람이 출연하는 ‘예체능’ 테니스 편은 오는 19일 첫 방송 된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피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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