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트위터 캡처
샘 해밍턴 트위터 캡처
샘 해밍턴 트위터 캡처

샘 해밍턴이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3’에 대한 불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일 샘 해밍턴은 자신의 트위터에 “‘쇼미더머니3’ 마스터우 타블로 왜 스내키챈 탈락시켰지? YG팀 망했다”며 “‘쇼미더머니3’ 비아이 가사 다시 잊고 공연 끝나고 디스할 자격 없어. 가사 일단 외워서 공연해!”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또 샘 해밍턴은 “‘쇼미더머니3’ 무슨 말도 안 되는 결과. YG팀 2위? 힙합 망신. 인기투표면 방송은 왜 하지?”라며 “‘쇼미더머니3’ 랩이 이렇다 저렇다 하는 사람들은. 요즘 너무 다양해서. 샘플링도 별 장르 써봤고. 비트에 맞는 플로우랑 가사가 더 중요해”라는 말로 ‘쇼미더머니3’ 무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일부 누리꾼의 비판이 일자 샘 해밍턴은 “연예인이라 의견 제시하면 안 되는 것이야? 그러면 일반 사람이라면 의견을 해도 되고?”라는 말로 맞대응했다.

앞서 지난달 31일 방송된 ‘쇼미더머니3’에서는 일부 참여자들이 가사 실수, 비트 실수에도 불구하고 현장투표 결과 상위권에 랭크돼 논란이 일었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샘 해밍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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