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이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에 음악감독으로 참여했다.
정재형은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음악적인 색깔,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넘나드는 음악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뮤지션이다. 과거 ‘중독’ ‘오로라 공주’ ‘Mr. 로빈 꼬시기’ ‘쩨쩨한 로맨스’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영화의 분위기를 돋보이게 하는 음악을 선보여 호평받았다.
‘두근두근 내 인생’을 통해 4년 만에 영화음악 감독으로 돌아 온 정재형은 “일단 시나리오가 너무 재미있다. 슬픈 이야기일 수 있지만 그걸 지켜보는 아이의 시선이나 여러 가지 부분들이 밝은 느낌이라 통속적인 것들을 피해갈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이재용 감독은 “정재형 음악감독은 자신 나름의 음악 세계가 있다. 그의 아름다운 피아노곡에 담긴 서정적인 감성을 보여주고 싶었고 예상대로 영화 속 감성과 잘 어울렸다”고 만족을 드러냈다.
김애란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두근두근 내 인생’은 부모보다 빨리 늙어가는 선천성 조로증에 걸린 아들과 아들보다 젊은 부모의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다. 송혜교와 강동원이 부부로 출연, 기대감을 모은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제공. 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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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형은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음악적인 색깔,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넘나드는 음악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뮤지션이다. 과거 ‘중독’ ‘오로라 공주’ ‘Mr. 로빈 꼬시기’ ‘쩨쩨한 로맨스’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영화의 분위기를 돋보이게 하는 음악을 선보여 호평받았다.
‘두근두근 내 인생’을 통해 4년 만에 영화음악 감독으로 돌아 온 정재형은 “일단 시나리오가 너무 재미있다. 슬픈 이야기일 수 있지만 그걸 지켜보는 아이의 시선이나 여러 가지 부분들이 밝은 느낌이라 통속적인 것들을 피해갈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이재용 감독은 “정재형 음악감독은 자신 나름의 음악 세계가 있다. 그의 아름다운 피아노곡에 담긴 서정적인 감성을 보여주고 싶었고 예상대로 영화 속 감성과 잘 어울렸다”고 만족을 드러냈다.
김애란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두근두근 내 인생’은 부모보다 빨리 늙어가는 선천성 조로증에 걸린 아들과 아들보다 젊은 부모의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다. 송혜교와 강동원이 부부로 출연, 기대감을 모은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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