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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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유희열이 꼼꼼함을 보였다.

1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에서는 페루 여행을 떠나는 유희열, 윤상, 이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희열, 윤상, 이적은 갑작스런 페루 여행에 당황했다. 하지만 그들은 당황함을 뒤로한 채 여행 계획에 몰두했다.

오랜 비행 시간 동안 세 사람은 아이들 학교 이야기, 지인 이야기, 인생 이야기 등을 나누며 수다 삼매경에 빠졌다. 이후 취침 시간에도 유희열은 책을 읽는 모습을 보였다.

유희열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나는 꼼꼼한 스타일이다. 의외로 준비도 좀 많이 하고 정보도 좀 많이 찾아본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희열은 “남자와 여행한 적은 한번도 없어서 그렇다. 늘 이성과 함께 했다”고 능청스럽게 말했다.

하지만 유희열은 책을 계속 읽고 멤버들에게 여행 주의점 등을 숙지하게 하고 꼼꼼하게 필기를 했다.

이적은 “리더는 희열이 형이다. 형은 무심한 듯 보이지만 실제로 굉장히 세심하다”고 칭찬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tvN ‘꽃보다 청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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